ourhd

『온 더 무브』라는 책 제목은 올리버 색스의 친구 톰 건이 젊은 시절에 쓴 시에서 따온 것이다. 나중에 그의 시선집에는 뽑히지 않았다지만 올리버 색스의 지칠 줄 모르는 인생에 어울린다."아무리 나빠도 우리는 움직인다. 아무리 좋아도절대에 가닿지 못하는, 안식할 곳 없는 우리,언제나 멈춰 있지 않아, 더 가까워진다."(356p) 올리버 색스의 책 중 읽은 것이라고는 『목소리를 보았네』(http://blog.yes24.com/document/7065181) 가 유일한데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제언에 공감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삶도 학문과 예술을 즐기며 안정되고 평화로울 것이라고 상상했었는데, 자서전에서 만난 그는 질풍노도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광포한 젊은 시절을 보냈다...

보림 신간 집중! 색칠놀이터가 4권 출시되었어요~컬러링 시리즈로 1.암호를 풀어 그림을 완성하는 [코드]2.차례차례 숫자를 세며 선을 잇는 [포인트]3.숫자에 해당하는 색을 대조해가며 색칠하는 [숫자퍼즐]4.주어진 문제를 풀어 색을 채우는 [픽셀아트]ART+ACTIVITY가 만나 아티비티 책으로 7세이상 권장해요^^숫자 순서에 따라 점을 이어 신기한 밑그림을 그려요! 자, 시작할까요? 먼저 빨간색으로 표시된 1번 점을 찾아보세요. 숫자들을 순서에 따라 선으로 이어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마지막 숫자에 다다르면, 신기한 밑그림 완성!

Where Is 시리즈 중에 Where Is the Grand Canyon?입니다.미서부 여행을 앞두고 일정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나 그랜드 캐년을 갈지도 몰라 구입했었어요.그랜드 캐년이 아이들이 가기엔 너무 힘들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씨월드, 레고랜드, 디즈니랜드 같은 놀이 동산만 실컷 돌고 왔지만요.아이들이 크면 Grand Canyon에 가보고 싶어요. 모든 행성에는 협곡이 있습니다. 아리조나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이 세상에서 가장 큰 협곡이 아닙니다. 하지만 화려한 암석층의 색과 멋진 바위의 형성 때문에 그랜드 캐니언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졌습니다. 간단하게 네셔널 파크가 만들어진 배경 설명과 더불어, 그랜드 캐니언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랜드 캐니언이 어떻게 형성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