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2014년에 방영된 중국 관련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다큐멘터리가 할 당시에는 전혀 보지 못했다. 2015년부터 중국에 대한 관심을 모락모락 키워가던 때에 알게 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나온 KBS 다큐멘터리는 실로 내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훌륭했다. 이들이 직접 만난 수많은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풍성한 이야기가 됐고,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것을 배우게 만들었다. 그 중 2016년에 나온 슈퍼아시아 가 단연 인상적이었다.최근 들어 KBS가 방송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저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에 나온 명견만리 다. 그 외 지난 2013년에 나온 공부하는 인간 이다. 공부하는 인간을 보면서 스스로가 좀 더 공부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시작했던 기억이 드문드문 나기도 한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놓쳤던 부분을 책을 통해 다시금 알게 된다는 이점이 있으며, 방송을 감명깊게 봤다면 책을 보면서 좀 더 깊게 인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런 면에서 슈퍼차이나는 긴 연속물로 나온 방송이었던 만큼 책으로 보는 것은 새로웠다. 슈퍼차이나 도 미국의 부활 처럼 책을 먼저 보고 다큐멘터리를 봤다. 그래서일까 다소 지루했다. 결국 다큐멘터리는 보다가 말았다. 영상을 구할 수 없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중국 학자들의 자부심을 넘어선 태도가 보는 내내 개인적으로는 불편했다. 속이 좁은 스스로가 원인이겠지만, 막상 긴 방송으로 보다보니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한 것도 크다. 책을 통해 중국의 여러 잠재력을 간략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이후 2016년부터 중국에 대해 바라보는 관계가 비로소 들어서면서 중국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바라볼 수 있었다.다큐멘터리에 나온 영상들이 간단한 사진과 도식으로 쉽게 설명하는 부분도 설명의 이해를 돕는다. 그 외 방송에서 나온 여러 그래프와 표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도 확인할 수 있다. 2010년대 초반 중국의 성장세를 가늠하고자 한다면 해당 서적을 통해 중국의 성장을 바라볼 수 있다. 분야도 다양하게 다룬다. 중국의 인구, 기업, 경제력, 정치적 패권 여부, 문화 전략, 공산당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중국이 갖고 있는 장점을 통해 중국의 잠재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미 약 14억을 돌파한 인구를 바탕으로 큰 내수시장을 확보하고 있어 큰 시장으로 자리하고 있는데다 세계의 공장이 된지 오래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 최근 들어 국영 소재 기업들의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국가주도 자본주의를 취하고 있어 성장만큼은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 개발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적인 힘까기 갖추고자 애쓰고 있다.지금의 중국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알고 싶다면 꺼내보기 좋은 책이다. 꼭 책이 아니더라도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도 이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슈퍼차이나 :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저 | 가나출판사 슈퍼차이나 는 KBS에서 신년 특별기획으로 제작하여 8부작에 걸쳐 방송했던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으로, 슈퍼파워로 떠오른 중국의 부상을 인구, 기업, 경제, 군사, 땅, 문화, 공산당이라는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속속들이 보여준다. 이 책은 막대한 자본으로 전 세계 자원, 기업, 땅, 사회기반시설을 거침없이 사들이면서 중국 중심으로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차이나 파워의 위협적인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주변국들과 영유권 분쟁도 마다하지 않는 외교 전략, 문화 확산과 미디어 지배를 통해 정신적인 영역에까지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소프트파워 전략도 보여준다. 또한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중국의 권력 집단인 공산당과 그들이 내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도서] 슈퍼아시아 :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 제작팀〉 저 | 가나출판사 슈퍼아시아 는 KBS와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SMG가 2년에 걸쳐 공동 기획·제작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화제의 다큐멘터리 〈슈퍼아시아〉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미국, 유럽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20개국을 취재하고, 세계 석학 및 현지 전문가 100여 명을 인터뷰한 제작진이 발견한, 상상 이상의 속도로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에 묘사된 아시아 국가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과연 우리가 아시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한때 제조업 강국, IT 강국이라 불리며 아시아에서 앞서나가던 대한민국이 설 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하는 위기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지역으로, 세계의 부가 서서히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슈퍼차이나
슈퍼차이나

프롤로그 중국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PART 1 세계 최고의 소비력, 13억 인구의 힘
거대한 소비 대국의 탄생
가장 큰 내수시장을 가진 나라 | 미국을 넘어선 소비력 |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의 시장으로 변신
13억의 노동력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경제성장
인구는 자원이다 | ‘메이드 인 차이나’의 신화 | 거대한 수출 시장이 된 ‘이우’
세상을 삼키는 13억의 입
중국 식습관의 변화가 세계 곡물 가격을 올린다 | 아르헨티나 농장에서 소 대신 콩을 키우는 이유 |
사라지는 윈난 성 차밭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 상권을 바꾼다
삼다도인 제주도에 많은 것은 돌, 바람, 중국인? | 중국인의 발길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날 받을 타격

PART 2 짝퉁을 넘어 세계 1위로, 중국 기업의 힘
알리바바, 세계를 놀라게 한 전자상거래 업체
하루 매출 10조, 거대 공룡의 탄생 | 사람들의 불안을 기회로 바꾼 ‘알리페이’
샤오미, 짝퉁 기업에서 거대 기업으로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 젊은 층을 공략하는 마케팅 | 샤오미를 모방하는 짝퉁의 반격
하이얼, 백색가전 세계 1위
폐업 직전의 냉장고회사를 살린 품질경영 | ‘고객은 항상 옳다’는 철학 | 소형가전으로 틈새를 공략하다
왕빈 그룹, 플라스틱 액자 공장의 진화
한국이 독주하던 액자 시장에 도전하다 | 미술학도가 그린 명화 액자로 진화 |
소장용 공예품 시장으로의 진출
유쿠 투도우, 중국의 유튜브
수십억 뷰가 만들어내는 광고 수익 | 동영상 사이트를 넘어 콘텐츠 제작사로
한국 기업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제조업을 넘어 첨단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국 기업들 | OEM을 넘어 자체 브랜드로 승부한다 |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에서 꿈을 꾸는 미래의 도전자들 | 차별화만이 살길이다

PART 3 지구촌을 집어삼킨다, 차이나 머니 파워
차이나 머니는 왜 세계로 향하는가
자본주의의 최대 수혜자는 중국 | 높은 수익을 좇아 세계로 향하는 차이나 머니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차이나 머니의 힘
미국 금융 시장 붕괴 여부는 중국에 달려있다 | 차이나 머니는 왜 미국을 돕고 있나
세계 자원이 있는 곳에는 차이나 머니가 있다
그들이 잠비아의 폐광에 눈독을 들인 이유 | 페루 광산의 무차별적 매입 |
이것이 바로 자원 외교다 | 중국 자본의 씁쓸한 뒷모습
유럽의 물류를 장악한 차이나 머니
아테네 항을 이용하면 중국으로 돈이 흘러간다 | 그리스는 왜 국유기업을 중국에 팔고 있나
돈으로 사들이는 브랜드 가치
와인 생산자로 변신한 중국 기업들 | 명품 소비국이 아닌 명품 생산국을 꿈꾼다
제주도를 잠식하고 있는 차이나 머니
중국은 왜 제주도에 눈독을 들이는가 | 제주도는 힐링이 필요하다 | 차이나 머니를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

PART 4 막강한 군사력으로 패권을 노린다, 팍스 시니카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 강국을 꿈꾸다
도광양회의 전략으로 때를 기다리다 | 동아시아 패권을 놓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 |
중국에 이익이 되는 일에 양보란 없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의 야욕
베트남과 중국이 벌이는 영유권 분쟁 | 미국을 위협하는 무기의 개발 |
미국의 힘으로 중국에 대응하는 필리핀 | 베일을 벗은 융싱다오 플랜
인도양의 패권 구도는 달라질 것인가
스리랑카에 내민 원조의 손길 | 경제적 원조 뒤에 감춘 군사적 야심 | 아프리카로 확대되는 중국 파워
패권 국가를 향한 중국의 야망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인 니카라과 운하의 건설 | 운하를 장악해야 세계 패권 국가가 된다

PART 5 땅이 지닌 잠재력, 대륙의 힘
거대한 대륙이 지닌 잠재력과 파워
다양한 지형과 지질을 가진 나라 | 관광 대국으로의 성장
중국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막대한 자원
전기 자동차의 핵심 광물, 희토류 | 타미플루의 원료인 팔각향 | 중국 자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물류 혁명으로 변화하는 대륙
종합적인 산업포트폴리오를 갖춘 나라 | 하나로 이어지는 대륙 | 연안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의 성장 |
서부로 확장되는 경제성장 효과
교통 혁명으로 넓어지는 중국의 경제권
고속도로를 따라 확산되는 농촌의 도시화 | 국경 무역의 중심이 된 카스 |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푸위안 | 개발 열풍이 만든 귀신 도시
신실크로드의 구축
일대일로 프로젝트 | 세계로 뻗어 나가는 중국의 고속철도 산업

PART 6 문화 강국을 향한 전략, 소프트파워
세계로 파고드는 중국 문화의 확산 전략
공자 학원으로 중국인의 사고방식을 전파하다 | 공자 학원을 경계하는 사람들 |
일상에 스며드는 중국 문화
미디어 제국을 꿈꾸는 중국의 야심
국영방송 CCTV가 6개 언어로 방송을 내보내는 이유 | 막강한 자본이 만들어내는 중국 미디어의 세계화 |
현지화 전략으로 아프리카를 사로잡다 | 미디어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재평가받고 있는 중국의 예술과 대중문화
중국 골동품 수집에 열광하는 유럽 | 변화하는 세계 미술 시장의 구도 |
자본이 만들어내는 중국 영화의 경쟁력 | 미국 영화 배급망을 장악한 완다 그룹의 도전
소프트파워로 문화 대국을 꿈꾸다
시진핑이 말하는 중국의 꿈 | 문화 강국을 향한 중국의 노력 | 소수민족 문화의 재발견

PART 7 중국식의 강력한 지도력, 공산당 리더십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리더십의 비밀
고도로 중앙집중화된 권력 시스템 | 붉은 전화기로 연결된 300명의 권력자 | 공산당 지도부에 바보는 없다
공산당의 진화는 계속된다
하나의 국가, 강력한 집권국가에 대한 열망 | 대중을 끌어안은 삼개대표론 |
고향으로 돌아오는 청년 당원들 | 보이지 않아도 당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중국 경제를 발전으로 이끈 공산당 리더십
덩샤오핑이 기획한 공산당의 개혁개방 노선 | 기업을 통한 사회주의의 실현
중국 공산당이 풀어야 할 과제
공산 정권을 반대하는 홍콩 | 지나친 권력 집중이 가져온 부패 | 불안을 드러낸 공산당 리더십 |
경제성장의 이면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 | 인민의 지지는 계속될 것인가

에필로그 슈퍼차이나 출간을 앞두고

슈퍼아시아
프롤로그 세계경제의 미래, 이제 아시아를 주목하라

1부 첨단기술에서 찾은 길, 중국
01 시공간이 통합된 새로운 중국의 탄생
중국을 하루 생활권으로 바꾼 철도 혁명 | 느긋함은 더 이상 대륙의 미덕이 아니다 |
해외시장 공략을 시작한 중국의 고속철
02 첨단산업 세계 1위에 도전하다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로 | 런던을 누비는 중국의 전기버스 |
전기차 성장에 날개를 달아준 친환경에너지 정책 | 세계 드론업계의 선두주자 |
첨단산업으로의 비상이 시작되다
03 노동집약 제조업에서 첨단 제조업으로
‘메이드 인 차이나’의 개념이 바뀐다 | 첨단기술이 바꾸고 있는 생산공정 |
공업용 로봇이 대체한 노동시장 | 제조업의 체질을 바꾸는 중국 제조 2025
04 중국에서 가장 빨리 열린 인터넷 세상
인터넷으로 바뀐 사람들의 일상 | 빅데이터에 의한 무결점 배송 시스템 |
모바일에 의한 물류 혁명
05 미래 산업의 새로운 강자
사막 위에 건설한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 | 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 천인계획 |
빅데이터 산업의 거점이 된 구이양 | 중국의 우주개발 꿈은 실현되는가 |
쫓아가는 중국이 아닌 앞서 나가는 중국을 꿈꾼다

2부 시작된 12억의 혁신, 인도
01 12억, 마지막 거대 시장이 깨어나다
둔화된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거인, 인도 | 손안의 모바일에 빠진 12억 인도인 |
구글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 | 삼성을 위협하는 인도 토종 기업
02 스타트업의 혁신으로 변화하는 인도
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루루 | 12억 인도인들의 일상을 혁신하는 IT 기업들 |
글로벌 IT 인재들이 인도로 돌아오는 이유 | 인도에서 기회를 발견한 해외 스타트업 기업들
03 ‘메이크 인 인디아’, 제조업 부흥을 꿈꾸다
서비스업 중심에서 제조업 중심으로 | 해외기업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땅 |
제조업 기지로 변신한 구자라트 공단 | 인도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
첨단기술과 전문 인력의 결합이 만든 세계 1위
04 소비에 눈뜬 거대한 소비 대국의 탄생
쇼핑몰이 바꾼 인도의 쇼핑 문화 | 소비를 이끄는 1억 6,000만 중산층 파워 |
고층 빌딩 아래 숨겨진 인도의 또 다른 얼굴
05 첨단산업으로 미래를 연다
복제약의 나라에서 바이오 강국으로 | 세계적 수준의 우주개발 기술 |
스마트 혁신도시로 탈바꿈한 사탕수수 마을

3부 국경이 사라진 기회의 땅, 인도차이나
01 무너진 경계, 시작된 변화
국경을 넘어 출근하는 사람들 | 태국 인프라와 미얀마 노동력의 결합 |
아시안 하이웨이, 하나로 연결되는 땅
02 가난한 나라에서 기회의 땅으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폐쇄 국가 | 가난한 자원 부국에 시작된 변화 |
일본 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미얀마의 경제특구 | 기회를 먼저 잡는 자가 살아남는다 |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통신 시장
03 국가가 연결되며 시작된 경제 발전
우정의 다리가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 | 물류 이동의 한계를 극복하다 |
몰려드는 외국 투자, 생산거점이 된 라오스 | 라오스에 유입되는 중국 자본 |
경제회랑을 놓고 벌이는 일본과 중국의 주도권 경쟁

4부 넥스트 차이나의 꿈, 아세안
01 글로벌 생산기지의 이동이 시작되다
중국을 떠나 베트남으로 옮겨오는 공장들 | 세계경제의 변방에서 글로벌 생산기지로 |
살아나는 지역경제 |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02 세계 물류의 새로운 거점으로
풍부한 천연자원의 보고, 말라카 해협 | 자원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물류 산업 |
말레이시아의 부상과 한국 해운 산업
03 해상 교통을 넘어 항공 교통의 허브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항공 허브를 노린다 | 44억 아시아인의 날개를 꿈꾸는 에어아시아 |
스타트업과 같은 문화를 가진 거대 항공사
04 자원이 가진 잠재력이 폭발한다
포스코가 생산거점을 자카르타로 정한 이유 | 글로벌 기업들을 끌어들이는 천연자원 |
양질의 젊은 노동력이 한국 기업에 주는 기회 |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 기지가 된 발리 |
인도네시아 IT 스타트업을 향해 쏟아지는 투자
05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거듭난 아세안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의 탄생 | 유럽이 아닌 아시아 중심의 미래가 시작된다 |
‘넥스트 차이나’에 대한 우리의 대안은 무엇인가

5부 부의 지도를 바꾸는 길, 아시안 로드
01 철도가 세계 물류의 중심을 바꾼다
중국과 동남아의 커피가 충칭에 모이는 이유 | 유럽행 화물열차가 열어준 수출의 길 |
물류거점이 되며 달라진 도시의 위상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무역의 핵심거점, 함부르크 |
스페인을 유럽 진출의 전략적 기지로
02 중국의 거대한 전략, 일대일로
21세기 새로운 경제벨트의 탄생 | 일대일로가 만드는 경제 발전 |
일대일로의 꿈이 시작되는 롄윈강 | 한국에서 직통으로 연결되는 실크로드
03 신 실크로드로 부활을 노리는 중앙아시아
신 실크로드가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 | 길이 지나는 곳에 새로운 ‘부’가 탄생한다 |
잊혀진 땅의 부활은 시작되는가 | 슈퍼아시아, 새로운 여정의 시작

에필로그 슈퍼아시아 를 출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