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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을 보고 oceanlane 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앨범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 알아본 결과 국내에서는 결코 구할 수 없었고,구매대행을 통하여 구할 수 있었습니다.아직까지도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많이 부족하지만,노래를 들어보면 모두가 빠질만한 음악들입니다. 일본밴드이지만 모든 곡을 영어로 부르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투 보컬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모락 의 진수를 보여주네요.이번 5집은 기존 앨범의 곡들보다 좀 더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여러 시도를 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점점 추구해나가는 그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저는 5집을 수입반으로 이미 구매를 했으나,한국반은 소장하기 위해 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사은품인 티셔츠도 꽤 훌륭합니다. 사이즈는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앨범 2장을 구매해서 티셔츠도 장수에 맞춰서 2장이 왔는데, 모두 XS로 왔네요. 보통 여성분들(55~66사이즈)한테는 XS이 다 맞을만한 사이즈입니다. (참고: 사이즈는 XS, S밖에 없다고 하네요.사이즈 선택 불가)면 재질도 톡톡하고, 얇지 않아서 쫀쫀한 느낌입니다. 검은색임에도 불구하고 프린트와 빨간 글씨때문에 포인트티가 되는 것 같아요. 사은품이지만 씨디보다 더 마음에 드네요 사실!다음에 내한할때는 꼭잊지 않고이 티셔츠를 입고 가렵니다! oceanlane을 아시는 분들이시면 망설이지 말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직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인 오션레인(Oceanlane) 은 2001년 결성이 되어서 2003년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 후로 지금까지 총 5장의 정규앨범 및 다수의 EP 및 싱글들을 발표한 일본의 Emo/rock씬에서 새롭게 떠오른 별이기도 하다. 본국 일본에서는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각종 인디차트(Indie chart) 와 오리콘(Oricon) 차트 등을 오르내리며 그들만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젠 인디 씬을 넘어서 메이저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2007년 EBS Space 공감에 소개가 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가 있으며 4년이 지난 올해 또 다시 공감 무대서 서면서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는 발판을 마련을 하기 위해 나섰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 한국 방문에 맞춰서 지난 12월에 일본에서만 발매가 되었던 Urban Sonnet 가 국내에 정식 라이센스로 발매가 된 것은 다행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 발표된 정규 5집 Urban Sonnet 은 여지 것 오션레인이 추구했던 음악의 완결편이며 밴드가 앞으로 추구하는 그들의 음악의 새로운 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메와 케이의 완성도 높은 하모니와 멜로디에 2006년부터 탄탄한 리듬섹션을 맡았던 타케시(베이스)와 마시(드럼)의 환상적인 조화이다. 이는 그들이 데뷔이래 지금까지 했던 수많은 경험과 노우하우를 집약해 놓은 것으로 오션레인의 새로운 역사창조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오프닝 트랙인 Submarine Volcano 를 비롯해 그들 특유의 멜로디가 잘 묻어나는 Gloria 그리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일품인 Battleground 등 본 앨범 전체를 수 놓은 총 14곡의 트랙들은 오션레인 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으며 본 앨범을 접하는 팬들은 다시금 그들의 매력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강냉이
강냉이집 모퉁이 토담 밑에 한 페기 두 페기 세 페기생야는 구덩이 파고 난 강낭알 뗏구고 어맨 흙 덮고한 치 크면 거름 주고두 치 크면 오줌 주고인진 내 키만춤 컸다"요건 내 강낭"손가락으로 꼭 점찍어 놓고 열하고 한 밤 자고 나서우린 봇다리 싸둘업고창창 길 떠나 피난 갔다모통이 강낭은 저꺼짐 두고"어여-"어매캉 아배캉난데 밤별 쳐다보며고향 생각 하실 때만내 혼차모퉁이 저꺼짐 두고 왔빈강낭 생각 했다 인지쯤샘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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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상품개발력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상품개발력이 뭘까? 제조업이든 서비스업이든, 눈에 보이는 상품을 팔든,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팔든, 모든 기업은 고객에게 무언가를 제공함으로써 그 이익으로 꾸려간다. 그렇다면 기업 입장에서 보면 기업을 지탱해 주는 것은 바로 그 무언가다. 하지만 전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하루에도 수백, 수천 건씩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고객을 유혹하는데, 그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별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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