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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음식의 향연이 진행됩니다...음식관련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음식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뿐 아니니라 그것이 일종의 레시피가 되어 음식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역활도 하는 것 같아 좋다.이것 저것 일본 음식과 일본인이 즐겨먹고, 자주 해 먹는 음식이 소개되어 하나의 일본 문화로 받아들이려고 한다.사람이 먹고사는건 다똑같지만 어느 특정한 곳의 사람이 먹고 마시고 하는 것은 호기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재미가 배개되는 듯한 는낌이다.
미중년 변호사가 선사하는 일본가정요리의 진수!

요리할 땐 잡생각이 안 들잖아요? 그래서 난 심난한 일이 있어도
밥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져요.

먹어 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그들만의 소박한 밥상이 여기에!!
요시나가 후미의 스페셜 요리 팁을 함께 수록.